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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SIDE A CAMP CAP / SIDE B CAMP CAP 사이드 에이 캡프캡 / 사이드 비 캠프캡 [standard] 
    
    
    
    

    


      07_ SIDE A, B CAMP CAP

      그 시절 워크맨을 통해 음악을 듣던 우리들의 기억을 모자에 기록하다.

        
        슈프림, 오베이, 레콘, 네이버후드 등 스트리트 브랜드의 전성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접했을 모자에는 캠프캡이 정상에 있던 시절이 있다.
        얼마 전까지 나이키의 덩크나 에어포스1의 인기가 이어졌던 것을 생각하면 캠프캡 역시 패션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.


        우리는 캠프캡 전성기 시절의 그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에 잘 어울리는 핏과 소재를 더하기로 하였다.
        발수가공이 된 210D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그때의 무드와 지금의 나일론 전성기를 잘 섞어내고 싶었다.
        모자의 크기를 조절하는 비조라고 부르는 부분은 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재를 사용해 가방들과 조화를 이루려 노력했다.


        모자의 콘셉트는 워크맨이라는 이름으로 사전에 등록되기도 했던 '카세트테이프' 플레이어를 떠올리며 시작되었다.
        앞 면과 뒷 면이 존재하던 그 특유의 방식 덕분에 카세트테이프의 앞, 뒤가 다르게 디자인되어 나오던 음반들도 있었다.
        A 면을 다 듣고 나면 카세트테이프를 꺼내고 뒤집어 넣고 다시 플레이하던 그 감성을 표현해 보려 했다.
        그렇게 두 가지의 모자가 만들어졌고 같은 듯 다른 두 모자를 소개한다.

        



          


          

          카세트테이프의 A 면과 B 면 같은 서로 반대인 모자를 만들어냈고 기호의 차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.


          A SIDE 경우 가능한 차분한 디테일로 마무리하였고, B SIDE는 안쪽에 있어야 할 해리 테이프를 밖으로 두면서 독특한 연출을 하였다.
          파운드 포켓의 슬로건인 '쓰임은 형태의 기준이 된다' 역시 안쪽에 있거나 밖으로 드러내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.

          모자의 핏 감은 바스락거리는 감촉의 원단 덕분에 어떻게 착용해도 자연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.
          깊이는 너무 깊지도, 너무 얕지도 않은 보통의 사이즈로 완성했다.
          모자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챙의 길이는 7cm로 만들었고 사람의 두상에 가깝게 반구의 형상에 가까운 평챙을 사용하였다.
          이렇게 함으로써 얼굴을따라 자연스럽게 곡선이 만들어질 수 있게 되었고 모자의 길이가 길어져도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.

          둥근 평챙의 느낌이나 모자의 깊이, 전체적인 느낌은 아래의 착용 컷으로 참고해 주기 바란다.

          

          

          

          광택이 거의 없는 소재 덕분에 다양한 착장에 맞춰봐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.
          그 시절의 경험에서 시작된 파운드포켓의 캠프캡은 요즘의 소재와 봉제 방식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되었고 많은 공간에서 사용자와 함께하길 바라본다.



          - PRODUCT: CAP
          - COLOR: BLACK
          - SIZE:  ONE SIZE (54cm - 62cm)
          - OUTSHELL: NYLON 100%
          - LINING: NYLON 100%
          - PRICE: 68,000 KRW




        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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